● 사진작가 : Esperanza Moya
● 활동 도시 : Madrid, Spain
그녀의 사진은 따뜻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냅니다.
그녀는 모든 형태의 예술을 사랑하지만 특히 글쓰기와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일상적인 상황이나 자신을 사로잡는 아이디어와 익명의 이미지,
영화의 캐릭터 또는 어디에나 있는 콘크리트 빛에서
영감을 얻어 셔터를 누릅니다.
단순한 것들이 그녀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오르시떼를 위한 작업은 잠옷의 패브릭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좀 더 몽환적인 컨셉으로 작품을 이끌게 했고
현실과 꿈의 경계에 있는 듯한 이미지를 표현해 냈습니다.